[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대구시 달성군이 비슬산 자연휴양림에서 ‘제28회 비슬산 참꽃문화제’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달성군은 지난 13~14일 중대 재해 없는 안전한 달성!’을 위한 중대 재해예방 홍보부스를 운영해 국민 안전 인식개선 유도 및 안전 문화 확산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매년 전국 각지에서 오는 방문객들로 붐비는 지역 대표 축제인 참꽃문화제가 지난 주말에 열렸다.달성군은 산업 재해예방을 위해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한 고용노동부 대구서부지청과 산업안전보건공단 대구서부지사 및 대구상공회의소와 협업해 중대 재해예방 및
[천지일보=이성애 기자] 5일 대구시 달성군 가창면 가창댐 드라이브 길 도로변 구삼 폭포의 하얀 물줄기가 시원한 물을 뿜어내고 있다. (독자 제공)
[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23일 대구시 달성군 가창면사무소 인근에서 여성 운전자 차량이 가로수를 들이받은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관계자는 “운전미숙으로 판단된다”며 “인명피해는 없다”고 전했다.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4대강 보 인근 주민 대부분이 가뭄 등 물 부족 위기에 보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보 인근에서 농업·어업 등을 하는 주민(총 408명)의 경우 찬성 비율이 약 93%(378명)에 달했다.환경부는 지난달 18일부터 23일까지 19세 이상 국민 5000명(4대강 보 소재 및 인접 시군 주민 4000명, 일반 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4대강 보를 활용한 기후위기 대응 국민인식 조사’ 결과를 16일 공개했다.조사 결과 보 인근 주민의 약 87%(3473명)가 가뭄 등 물
[천지일보 평택=노희주 기자]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타 지자체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한 상반기 비교견학을 했다.이날 비교견학에는 이기형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을 비롯한 소남영 부위원장, 강정구·김산수·김영주·이윤하 위원과 농업자원과장 등 관계공무원이 참석했다.이번 비교견학은 농산물가공분야의 우수사례로 꼽히는 대구시 달성군 농산물가공지원센터와 원도심 주차난 해소 우수사례인 경주시 중심상가 공영주차타워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봄으로써 평택시 농산물 가공 활성화 정책과 주차환경 개선방안을 수립하기 위
[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대구시 달성군 달성문화원 높드리풍물단이 5일 2023년 계묘년 정월대보름 달맞이 문화제에서 27만 달성군민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고 화합을 도모하는 행사를 펼쳤다. 이날 달성문화원 높드리풍물단은 달성군 현풍읍사무소를 시작으로 원교리 마을회관과 현풍시장까지 돌며 올 한해 지역민의 안전과 지역 발전을 위한 염원을 담아 기원했다. 그동안 정월대보름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대면 행사가 취소되거나 축소됐다. 코로나19가 수습되며 방역 완화가 더해져 대보름 행사들이 3년 만에 대면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식품업체 비락의 대구공장에서 60대 근로자 사망사고가 발생해 고용 당국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조사에 나섰다. 4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0분께 대구시 달성군 비락 대구공장에서 하청업체 소속 60대 노동자 A씨가 설비에 몸이 끼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당시 납품 후 입고된 빈 우유 박스를 세척실로 이송하는 리프트 설비에서 우유 박스를 옮기다 아래로 떨어지며 리프트 설비에 몸이 끼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비락의 상시 근로자는 50인
[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대구시 달성군이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에 참가해 기초자치단체 부문 최우수상(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조직 위원장상)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국제 관광박람회는 지난 11~14일 4일간 181개의 지자체·기관·업체가 참여해 396개의 부스를 운영하며 서로의 관광자원·콘텐츠를 홍보하고 최신 관광트렌드와 동향 등을 공유하는 ‘대규모 관광교류의 장’을 펼쳤다. 달성군은 낙동강 구지오토 캠핑장 컨셉의 부스를 설치해 군의 대표 관광지와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선보였다
[천지일보=김민희 기자] 대한불교진각종(진각종, 통리원장 도진정사)의 한 고위 승려가 종단 산하 재단 직원을 약 2년에 걸쳐 수차례 성추행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종암경찰서는 지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종단 산하 20대 직원 A씨를 수차례 성추행한 혐의로 50대 승려 B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B씨는 지난 2017년 9월 초부터 12월 말까지 3개월가량 서울 성북구 진각종 건물 내부에서 A씨의 손‧어깨를 주무르고 등을 쓰다듬는 등 수차례 추행했다. A씨는 상부에 피해 사실을 알렸고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NH농협은행은 권준학 농협은행장이 대구시 달성군에 위치한 아세아텍의 기업 현장을 방문해 업계현안 및 기업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20일 밝혔다.아세아텍은 농업기계 전문업체로 1986년 국내 최초로 관리기를 개발하고 우수한 품질의 농업 기계를 생산해 오고 있다.권 행장은 “아세아텍이 21세기 과학영농을 주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농협은행도 동반자로서 기업경영 컨설팅, 여신지원 등 다양한 방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소주병 투척에 잠시 소란도“대한민국 발전에 힘 보탤 것”윤석열 ‘찾아뵐 것’ 발언 관련유영하 “아직 직접 연락은 없어”[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이 24일 “대통령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해 열심히 일한다고 했지만 이루지 못한 많은 꿈이 있다”면서 “못 이룬 꿈들은 이제 또 다른 이들의 몫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이날 낮 12시 15분께 대구 달성군 유가읍 사저에 도착한 박 전 대통령은 지지자들 앞에서 “무척 견디기 힘들었던 5년의 시간을 정치적 고향이자 마음의 고향인 달성으로 돌아갈 날을 생각하며 견뎌냈다”며 이같이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이 24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박정희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후 이동하고 있다. 이후 대구시 달성군의 사저로 이동해 대국민 메시지를 할 예정이다. 박 전 대통령은 지난해 말 건강악화로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해 치료해오다 특별 사면됐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이 24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박정희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하고 있다. 이후 대구시 달성군의 사저로 이동해 대국민 메시지를 할 예정이다. 박 전 대통령은 지난해 말 건강악화로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해 치료해오다 특별 사면됐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이 24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박정희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있다. 이후 대구시 달성군의 사저로 이동해 대국민 메시지를 할 예정이다. 박 전 대통령은 지난해 말 건강악화로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해 치료해오다 특별 사면됐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이 24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박정희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이후 대구시 달성군의 사저로 이동해 대국민 메시지를 할 예정이다. 박 전 대통령은 지난해 말 건강악화로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해 치료해오다 특별 사면됐다.